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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제이홉은 ‘IM READY’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홉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사진들. 제이홉은 안무실에서 찍은 셀카와 함께 짐 정리가 끝난 여행용가방을 올렸다. 미국 ABC TV 유명 새해맞이 프로그램 '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에 출연하는 제이홉이 출국을 위해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잘 다녀와’ ‘여행가방 야무지게 쌌다’ ‘따뜻하게 입고 다녀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마치고 맏형 진의 군입대를 시작으로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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