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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베테랑 대한항공 곽승석(34세)이 배구 꿈나무를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했습니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곽승석이 지난 15일 자신의 고향인 부산과 구단 연고지 인천 지역 고등학교 배구부 8곳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가야초·동성고, 인천 영선초·주안초·부개여중·부개여고·인하부중· 인하부고가 수혜 대상입니다.
곽승석은 "배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하고 싶단 생각은 입단 때부터 있었지만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다 보니 늦었다"며,
"구단의 도움으로 연고지와 출신 학교에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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