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경숙, "쓸모없는 것들에게 마음 주지마" 배누리에 물벼락...백성현, 위로 ('내 눈에 콩깍지')

텐아시아
원문보기

경숙, "쓸모없는 것들에게 마음 주지마" 배누리에 물벼락...백성현, 위로 ('내 눈에 콩깍지')

속보
트럼프, 젤렌스키와 회동 개시…"협상 마지막 단계"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내 눈에 콩깍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눈에 콩깍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내 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경숙에게 물벼락 맞은 배누리를 위로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장세준(정수환 분)과 이영이(배누리 분)이 함께 있는 걸 목격한 차윤희(경숙 분)의 분노가 담겼다.

이날 장세준의 화초를 관리해주러 사무실에 간 이영이는 갑자기 들이닥친 차윤희에 당황했다. 차윤희는 화를 내며 장세준에게 "제발 이런 쓸모없는 것들한테 마음 주지 말란 말이야"라며 화분을 다 밀어버리며 분노했고 이영이의 머리에는 물을 쏟아부었다.

달려온 장경준(백성현 분)을 보며 차윤희는 "왜 너 하나 때문에 얘네들이 어떤 눈으로 날 바라보는지 모르겠어? 이러고도 오해야?"라고 재차 화를 쏟아냈다. 장경준은 수모를 당한 이영이의 손을 잡아끌며 장세준에게 "너 다시는 이영이씨 네 사무실로 부르지마"라며 자리를 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