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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회원 전용 앱 개발…"회원 편의 증진 도모"

아시아경제 이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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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회원 전용 앱 개발…"회원 편의 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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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서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6일 회원 전용 앱인 'KLPGA FIT'를 출시했다.

회원들은 기존에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처리되던 각종 업무를 앱 하나로 처리할 수 있다. 무엇보다 회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행정 업무와 대회 관련 업무를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회원들은 명함과 회원 카드, 증명서 발급 신청, 협회비와 입회비 등 각종 회비 납부를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수행한다. 여기에 앱에 등록된 모바일 회원 카드만으로 상벌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한다.

대회 참가와 기권, 공식 연습 신청, 하우스 캐디와 이벤트 프로암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또 투어 일정, 참가자 명단, 코스 정보 등 대회 관련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

KLPGA는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LPGA FIT’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해당 앱이 회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편리함을 제공하고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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