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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미국의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김재하의 추천에 의해 ‘2022년 최고의 케이팝 송’에 선정되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15일 틴보그(Teenvogue)는 ‘The Best K-Pop Songs of 2022(2022년 최고의 케이팝 노래)’를 79명의 대중문화평론가와 언론인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 베스트 K-Pop 목록은 저널리스트와 평론가가 자신과 주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를 선택했고, 이에 시카고 트리뷴 신디케이트 칼럼니스트인 김재하 평론가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최고의 노래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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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본인 계정을 통해 김재하 평론가는 항상 극찬하던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를 다시 한번 언급하며 ‘디 애스트로넛’은 ‘You & me/A never ending history’ 라고 약속하며 도전전적인 힘을 보여주는 곡이라고 평하며 틴보그 홈페이지를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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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진은 콜드플레이(Coldplay)와 공동작업으로 아미들을 위한 "The Astronaut"를 선물했다. 진의 음역대와 감수성을 잘 드러내는 러시 팝(lush pop)으로 탄생한 곡이다. 진은 이전 솔로곡 문(MOON)에서도 우주 파라다임을 탐색해 왔으나 전역까지 18개월이란 세월을 염두에 두고 발매된 곡이라, 소중하고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진은 빛나는 에피파니(EPIPHANY)에서처럼 항상 취약한 내면을 표현해 내는 저력이 있다. 하지만 이곡에서는 “You and me, 끝나지않을 history” 라고 약속하며 도전적인 힘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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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The Astronaut‘은 여러 문화잡지와 음악매체를 통해 2022 베스트 송으로 선정된 바 있다.
롤링스톤은 12월 5일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The 100 Best Songs of 2022' 리스트를 발표했고, 올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100개의 명곡 리스트 중 진이 발표한 솔로곡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68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솔로이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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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9일 지니어스 코리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2년 연말 결산 지니어스 코리아 차트'를 발표했다. 진의 솔로곡 'The Astronaut'은 K-Rock 송 부분에서 TOP2, 솔로곡으로써는 최고 순위에 오르며 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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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컨시퀀스 사운드(Consequence Sound)는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2022년 베스트 송 10곡을 선정했고, 진의 노래 '디 애스트로넛' 또한 6위로 차트인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노래임을 입증했다.
현재 써클 차트 뮤직어워드(2023 Gaon/Circle Chart Awards)에도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분 ‘Artist of the Year (Global Digital Music) October’과 앨범 부문‘Artist of the Year (Physical Album) 4Q’에 노미네이트 되어 있으며 서울 뮤직 어워드(Seoul Music Awards)에도 본상(Main Award), 인기상(Popularity Award), 한류(K-Wave) 부분에 후보로 올라와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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