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영화 '클루리스' 등으로 유명한 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톤(46)이 기꺼이 벗었다.
실버스톤은 최근 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를 위해 공개적으로 나체 포즈를 취했고 이 이미지는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실버스톤은 PETA의 새로운 캠페인을 위해 모든 것을 벗은 채 가짜 가죽 부츠만 신고 나체 포즈를 취한 것. 그는 "만약 내가 벌거벗는 것이 당신이 동물들을 돌보는 데 필요하다면 그것이 내가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캠페인 비디오에서 말했다.
더불어 그는 "나는 TV나 영화에서 벌거벗은 적이 없다"라면서 "그러나 PETA를 위해 그렇게 한 것은 그만큼 나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난 동물을 입느니 벌거벗고 가고 싶다...가죽을 만드는 데 드는 에너지의 양은 매우 크다. 그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지구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라며 사람들이 비건 버전의 가죽을 받아들이길 촉구했다.
그거 옷을 벗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9년 공개된 타임스퀘어 광고판에서 사람들이 털실을 버리도록 장려하기 위한 PETA 캠페인을 위해 모든 것을 벗었다.
실버스톤은 21살 때인 1999년부터 채식주의자였고 이를 꾸준히 고수해 왔다. 2018년, 식물을 기반으로 한 요리책을 내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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