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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이다!"…NCT·SM 루키즈, 할리우드식 환승의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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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 2022.12.21. (사진 = 티빙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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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와 에스엠 루키즈가 파란만장한 여행 첫날밤을 보낸다.

21일 오후 4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공개되는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는 힐링 여행을 떠났던 엔시티 도영, 정우, 제노, 쇼타로, 성찬과 '에스엠루키즈'(쇼헤이, 은석, 승한)의 공포체험부터 환장의 룸메이트 선정까지 선보인다.

이날 예능 운동회를 마친 이들은 아름다운 남산 뷰와 루프탑을 갖춘 숙소에 탄성을 터뜨린다. 저녁 식사를 책임지게 된 은석은 '실버램지(은석+고든램지)'로 변신해 환상의 요리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까다로운 입맛 공략에 나선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심야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8명의 멤버가 두 팀으로 나뉘어 공포체험관을 방문한다. 들이닥치는 귀신에 괴성을 지르며 아연실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간식을 놓고 바이킹에서 내기 게임을 펼친다. 멤버들의 아우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생애 첫 바이킹 타기에 도전하는 쇼타로가 무사히 탑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이들은 하룻밤을 함께할 룸메이트를 뽑는다. 예능 운동회와 게임을 통해 쌓은 팀워크로 화기애애했던 이들 사이에 대반전 투표 결과가 나오며 분위기가 급변한다. 급기야 할리우드식 환승까지 벌어진다는데. 제노가 "파국이다!"라고 외친 데 이어 도영은 "이러면 다 끝이야!"이라고 덧붙여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웰컴 투 엔시티 유니버스'(연출 조현정)는 에스엠루키즈가 쇼타로, 성찬과 함께 엔시티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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