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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겨울 동화처럼 어린이들이 즐겁게 춤추며 따라 부르기 위해 특별 기획한 이 앨범은 '달팽이' '시계' '눈' '구름' '종이놀이' '우산' 등 모두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앞으로도 2주 간격으로 모두 5개의 앨범을 발표, 전체 30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꼬물꼬물 달팽이', ‘똑딱똑딱’ 등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로 이루어진 이 노래들은 아이들이 기억하기 쉬울 뿐 아니라 시각, 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언어들로 영유아 초기 학습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기발한 스토리텔링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메타몬’ 우주선에 살고 있는 애완몬 말랑은 벨(빨강), 로디(핑크), 팝(파랑), 그루브(노랑), 씽(초록) 호기심 많은 다섯 친구들로, 지구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노래로 만들어 지구 아이들과 함께 부르며 놀고 싶어한다는 것.
한편 이번 '말랑(MARLANG)' 시리즈 첫 앨범은 웹 3.0시대에 어울리는, NFT프로젝트로도 화제다.
커머스 NFT 프로젝트 ‘메타몬’에서 영유아 학습을 목적으로 개발한 풀3D 음악 애니메이션이며, 유튜브 채널 ‘메타말랑’에서 동시 공개된다. 신체건강, 생활, 사물, 사회, 안전, 동물과 자연 등 어린 아이들이 습득해야 할 소재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알록달록한 색채와 톡톡 튀는 청각자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 효과적으로 교육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
메타몬은 웹3.0기반 커머스 프로젝트이자 다양한 IP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지난 2월 메타몬 NFT 발행 및 판매를 시작으로 말랑(Marlang), 메타워즈(METAWARS) IP 확보 및 NFT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NFT 프로젝트로 시작해, 애니메이션 제작 및 출시까지 진행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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