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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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사고 당시 김씨의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됐다.
김씨는 지난 5월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사고로 주변 음식점 등 57곳의 전기가 끊겼다가 3시간 만에 복구됐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채혈 검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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