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과 맞붙었는데요, 이른바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이, 2세트는 현대캐피탈이 각각 따내며 남자배구 1·2위 대결다운 뜨거운 접전을 벌였습니다.
분수령은 3세트였는데요, 세터 한선수가 자유자재로 공을 배급한 대한항공은 20대 17에서 김규민의 블로킹과 링컨의 오픈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어 김민재의 속공과 링컨의 백어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한선수의 활약으로 4세트도 따낸 대한항공은 3대 1로 이기고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3대 0으로 물리치고 개막 14연승을 달리며 역대 최다 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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