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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현대건설, 개막 13연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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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GS 칼텍스를 꺾고 개막 후 13연승의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어제(15일) 경기 전 양효진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빠진 현대건설은 GS 칼텍스에 1세트를 내줬고 2세트도 중반까지 끌려갔습니다.

위기에서 주포 야스민이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25대 25 동점에서 몸을 던져 후위 공격을 받아냈고, 황민경이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