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美 빌보드 8주 연속 진입… 인기 롱런 행진

르세라핌

르세라핌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7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월드 앨범 10위·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7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43위·빌보드 글로벌 200 85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의 이번 음반은 발매한 지 약 2개월이 지났음에도 빌보드 차트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티프래자일'은 국내 음원 차트 역시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이 곡은 12일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 3위에 안착했고, 7주 연속 톱3를 지켰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국내외 막론한 차트 붙박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