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6만1185명 늘어
사망 29명, 위중증 46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8만6852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14일(9만3천949명) 이후 석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6852명 눌어 누적 2784만1001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5667명)보다 6만1185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으로 전날(63명)보다 8명 적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679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4095명, 서울 1만7696명, 부산 6236명, 인천 5507명, 대구 3951명, 광주 2340명 등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60명으로 전날 478명보다 18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29명으로 직전일보다 1명 적었으며, 누적 사망자 수는 3만1128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11%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