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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고척돔 찍고 美 LA 간다…'히어로' 글로벌 평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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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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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영웅이 내년 2월 미국으로 향한다.

임영웅은 지난 10일,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열었다.

첫 자작곡 '런던 보이'로 공연을 시작한 임영웅은 '무지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사랑해 진짜',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또한 무대 외에도 신선한 VCR,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연출, 흥을 더하는 밴드 사운드가 '아임 히어로' 파티의 흥을 더했다.

임영웅은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또한 영웅시대와 함께 고척돔을 하늘빛 축제로 만들었다.

임영웅은 내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콘서트에서 깜짝 발표해 팬들을 환호시켰다.

임영웅은 2023년 2월 11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미국 콘서트를 연다. 돌비시어터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으로도 유명한 할리우드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내년 1월에는 공연의 열기를 담은 실황 VOD를 티빙을 통해 공개하고, 3월에는 공연 극장판이 CGV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이라 관객의 성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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