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지젤 번천(42)이 이혼 후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브라질 출신 톱스타 지젤 번천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한 워터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채 육감적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젤 번천은 남편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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