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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뜨거운 환송' 황희찬 "리그에서도 팬 사랑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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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 결승골의 주인공 황희찬 선수가 소속팀 울버햄튼 복귀를 위해 출국했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리그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밤에도 인천 공항 출입문부터 길게 도열한 팬들이, 황희찬이 나타나자 사진 촬영과 선물 공세를 펼칩니다.

노란빛이 감돌던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검은색 상하의를 차려입은 황희찬은 팬들을 위해 꾸미고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