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지 공식 웨이보 |
중국을 대표했던 프로게이머 우지 젠쯔하오가 기쁜 득남 소식을 전했다.
9일 오후 3시경(한국시간) 우지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자녀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우지는 "우리 아내 정말 고생 많았다. 앞으로는 두 명의 남자가 너를 지켜줄 거야"라며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1월, 우지는 지난 3-4일 예정됐던 올스타전 불참 소식을 전했다. 당시 불참을 두고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도 일부 있었으나, 대다수는 그와 그의 아내의 출산 소식을 두고 응원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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