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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 미성년자 성폭행 부인 "거짓증언 조종당한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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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닉 카터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닉 카터의 법정 대리인은 성명을 내고 "20년 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에 대한 주장은 법적인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닉 카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샤넌 세이 루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겨우 17살 때 백스트리트 멤버 닉 카터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지난 21년 동안 당시 닉 카터의 성폭행으로 고통스러웠고 수치스러웠다. 자해까지 했다. 내가 자폐증이 있고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지만 당시 사건이 더 큰 고통이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닉 카터 측은 "불행하게도, 지난 몇 년 동안 루스는 닉 카터에 대해 거짓 주장을 하도록 조종당했다. 그 주장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바뀌었다. 기회주의자 변호사가 꾸민 언론 플레이에 속아서는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은 그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빠르게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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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며 기자회견을 하는 샤넌 세이 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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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외신이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자는 과거 투어 버스에 초대 받아 알콜이 든 음료수를 마신 후 성폭행을 당했다. 또한 성폭행 당한 이우 성병에도 감염됐다. 샤논 세이 루스는 닉 카터에게 금전적인 배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닉 카터의 성폭행 의혹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과거 2017년에도 걸그룹 드림의 멜리사 슈먼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당시 멜리사 슈먼은 "내가 18살이고 카터가 22살 일 때 성폭행을 당했다. 나는 관계를 거부했으나 그가 강제로 나를 성폭행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닉 카터는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 형사 기소되지는 않았다.

또 성폭행 피소는 그의 남동생 닉 카터가 사망한 지 불과 몇 주 뒤 나온 것이다.

또한 닉 카터는 지난 2014년 피트니스 트레이너 로렌 키트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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