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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아, '왕중왕전' 쇼트 2위…'17년 만의 메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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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왕중왕 전'인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프로그램에서 2위에 오르면서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신지아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총점 69.11점을 받아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아와 마오는 단 0.55점 차로,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금메달도 노릴 수 있습니다.

신지아가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시상대에 오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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