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위원장은 오늘 여의도 중식당에서 오찬 겸 당 상임고문단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당이 안정화 길로 찾아가고 있고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사고도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40%에 육박하는 등 국정도 안정을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도 인사말에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이 가슴에 담을 수 있는 국정철학을 빨리 정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헌법에 기초한 법치주의가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자리에는 정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신영균 상임고문단 명예회장과 정의화 회장, 황우여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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