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임영웅, 11월 월간 써클차트 4관왕..윤하는 3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현태기자]11월 써클차트에서 임영웅이 큰 활약을 펼쳤다.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2년 11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윤하가 지난 3월에 발매된 '사건의 지평선'을 역주행에 성공시키며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여 총 3관왕에 랭크됐다.”라고 발표했다.

임영웅은 더블 싱글 앨범 중 자작곡인 'London Boy'로 다운로드, 벨소리차트 1위, 'Polaroid'로 BGM,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

전세계 케이팝 음악 이용량을 집계하는 글로벌K-pop차트에서는 LE SSERAFIM (르세라핌)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ANTIFRAGILE'이 1위를 기록했다.

앨범차트는 11월 30일 발매된 ITZY (있지)의 새 미니앨범 'Cheshire'가 779,45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앨범은 11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BLACKPINK가 4달 연속 1위를 안았다. 마이셀럽스에서 BLACKPINK의 매력키워드는 '시청자들의뜨거운호응을받는', '좋은반응을얻은', '곡이돋보이는' 등이었다. 11월 소셜차트2.0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정국'이었다.

함께 공개된 49주차(2022.11.27.~2022.12.03.) 써클차트에서는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차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안고, LE SSERAFIM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이 글로벌K-pop차트 1위에 5주 연속 랭크됐다. 앨범차트는 ITZY (있지)의 'CHESHIRE'가 1위를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