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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연아♥' 고우림, 결혼 후 열일…포레스텔라 22일 첫 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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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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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김연아 남편 고우림이 소속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첫 싱글을 발매한다.

8일 포레스텔라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6기 포레스텔라는 새로운 로고, 음반 제목, 읔반 형태, 발매일을 공개했다. 새로운 로고에는 꽃고 불 아이콘,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라는 부제가 담겼다.

포레스텔라는 이번 싱글에도 그들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담아낼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유혹으로 끓어오르는 이 밤은 유토피아로 향하네'(This night simmers with temptation, head down to Utopia)라는 문구로 또 하나의 대서사를 예고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다수의 콘서트와 방송 무대에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에게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창조주를 수호하는 사신으로 변신한 포레스텔라의 세계관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7개월 만에 공개되는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음반과 콘셉트에 관심이 쏠린다. 포레스텔라는 더욱 탄탄한 서사와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각오다.

포레스텔라의 첫 싱글 '더 블룸 : 유토피아 - 더 보더스 오브 유토피아'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오는 24일과 25일 대구,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14일과 15일 부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2-23 포레스텔라 콘서트-더 로열'(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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