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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드웨인 존슨, 몸 만들기 위해 약물 복용"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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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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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드웨인 존슨이 50대 나이에도 몸을 유지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 했다며 이를 자백하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UFC 해설가 조 로건은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드웨인 존슨은 스테로이드를 하고 있다. 50대에 몸을 그렇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당장 깨끗하게 밝혀라"라고 주장했다.

그는 "드웨인 존슨은 30대 때 지금 몸집보다 더 작았다.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하지 않는다면 이 같은 몸을 유지할 수 없다. 지옥에서는 기회가 없을 것이다. 당신을 보고 따라 할 팬들을 생각해봐라"라고 덧붙였다.

드웨인 존슨은 실제로 최근 영화 '블랙 아담'에서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몸을 만들기 위해 "살면서 가장 지독하게 운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미국 WWE 출신 슈퍼 스타로, 영화배우로 전향,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016년에는 피플지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성에 뽑히기도 했다. 또 과거 포브스에서 뽑은 가장 몸값이 비싼 배우(1년 출연료 6,450만 달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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