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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마다 선보인 춤 세리머니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어제(6일)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에서 브라질은 4대 1 대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브라질 선수들 골을 넣을 때마다 춤을 추면서 여유롭게 세리모니를 즐겼었데요.
이에 대해서 아일랜드 축구 전설로 불리는 로이 킨은 '춤 경연 대회냐', '첫 골이 들어갔을 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매번 그렇게 하고 심지어 감독까지 합류한 것은 보기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흔히 브라질 축구를 삼바축구라고 하지만 상대 팀에 대한 존경심이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는데요.
치치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의만 언어가 있다', '모두가 춤을 춰야 한다고 해서 함께 준비했다'면서 '상대 선수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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