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한국의 인기 만화 캐릭터 '하니'가 그려진 핸드백을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해 화제다. |
최근 커뮤니티에서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41)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해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는데, 명품 하니백을 들고 거리에 나선 것.
해당 사진은 지난달 초 촬영됐다. 당시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 있는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즐겼다.
외신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명품 거리에서 트렌디한 가죽 코트와 블랙 팬츠를 입고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는 파란색 가방에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핸드백을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선택한 이 브랜드는 영국의 유명 패션업체가 '달려라 하니'와 협업하여 제작한 것으로, 가격은 100만 원 선이다. 올해 가을, 겨울용 신상 제품이라고.
또 '달려라 하니'는 이진주 작가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어린이 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한 작품으로 TV 만화영화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음반 제작자 조던 브래트먼과 지난 2005년 결혼했지만 2010년 10월 이혼 소송을 냈다. 전 남편 조던 브래트먼과의 사이에서 아들 맥스 리론 브래트먼을 두고 있다. 이후 영화 '버레스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매튜 러틀러와 교제했고 딸 서머 레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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