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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와글와글] 손흥민, 히샤를리송 볼 꼬집으며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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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 못지않게 월드클래스의 인사도 화젭니다.

어제 경기 시작 전, 손흥민 선수가 소속팀 동료 브라질의 히샤를리송에게 다가가 볼을 살짝 꼬집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사진만 봐서는 '열중쉬어' 자세로 볼을 잡힌 히샤를리송이 영락없는 '이등병' 같죠.

축구 팬들은 손흥민이 히샤를리송 군기를 잡는 것 같다면서 즐거워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윙크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