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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남기, ♥이다은과 단둘이 추억여행 갔지만 딸 생각뿐 "보고 싶어"('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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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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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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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윤남기, 이다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VLOG] 남기♥다은 비밀연애 시절 엿보기 | 남기 딸바보 되는 순간 | 배곧 송도 데이트 코스 | 쇼핑 언박싱 | 곡물 도자기 식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다은은 "오늘 오빠(윤남기)와 배곧, 송도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며 "아침을 먹고 데이트를 하러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은과 윤남기는 2박 3일간 배곧, 송도로 여행을 떠났다. 차로 이동 중 이다은은 "오빠와 제가 추억여행을 떠나는 날이다"며 "저희 사귄 지 얼마 안 됐을 때 오빠가 배곧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배곧, 송도에서 데이트를 주로 했다. 그래서 남기, 다은 목격담이 주고 배곧, 송도였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육아하는 분들 그러지 않냐. 애기와 같이 있을 때는 '하루만 애기 없이 데이트 나가고 싶다' 이러다가 또 애기 없이 나오면 허전하다. 보고 싶다"고 했다. 윤남기 역시 "막 보고 싶다"며 동의했다.

첫 번째 장소는 윤남기의 예전 집 옆에 있던 공원이었다. 이다은은 "여기서 참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갈 데 없어서"라고 거들었다. MBN '돌싱글즈2' 방영 당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교제 중이던 윤남기, 이다은은 숨어서 데이트를 해야했던 것. 이다은은 "왜냐하면 번화가를 가면 들키지 않나"라고 말했다. 윤남기는 "저희가 들켜서 더 이상 못 가겠더라"며 웃었다. 윤남기, 이다은은 숨어다닌다고 했지만 피할 수 없던 목격담에 제작진에게도 많은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이다은은 "여기 밖에 없더라"며 "생각이 많이 나긴 한다"면서 공원 데이트를 추억했다. 윤남기는 "내 여자친구였다"고 말했다. 윤남기는 "리은이도 기억할까"라며 궁금해했다. 이다은은 "기억할 것 같다. 거의 맨날 주말마다 (왔으니까)"라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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