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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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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지난 5일과 3일 각각 2022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브라질, 포르투갈의 경기가 있던 날 황희찬을 응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설현은 황희찬을 상징하는 등번호 11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클라이밍을 하며 "오늘도 날아오르자"라는 힘찬 기운을 불어넣었다.
또 3일에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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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이 황희찬 선수를 응원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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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친근한 호칭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으나 이들은 초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설현과 황희찬은 같은 부천 출신으로 설현이 황희찬의 초등학교 2학년 선배로 알려졌으며 각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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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 황희찬이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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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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