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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서유리, 로나 사건 이후 근황 알렸다…”끝까지 힘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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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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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사건 이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과 함께 “일련의 상황들에 머리가 좀 아픈 나날들이었는데요. 한국 축구가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16강에 올라가는 걸 처음부터 응원하며 지켜보면서 저도 끝까지 힘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차분히 정리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하다보면 쌓인 오해도 이 상황들도 하나씩 풀려나가겠지요. 희망을 주신 태극전사님들 감사합니다“라고 멘트를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다소 덤덤한듯한 표정이지만 무언의 괜찮음을 알리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와 로나유니버스를 설립, 버츄얼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다가 갈등을 겪었다. 서유리는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호소했으며 최병길 PD는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다. 결국 두 사람은 자진 동반 퇴진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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