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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팔색조 주현영, 행텐과 함께 도쿄 거리 활보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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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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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주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동그라미 그리고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소현주 역으로 2022년 최고의 라이징스타가 된 주현영이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이사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전개하는 어센틱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HANGTEN(행텐)’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로 주현영 특유의 MZ세대 감성과 일본 거리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다양한 겨울여행 스타일링이 소개됐다. 데뷔 후 첫 해외화보라는 주현영은 기존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와는 또다른 전문 패션모델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주현영은 행텐의 F/W제품들을 활용해 MZ세대의 감각적인 윈터룩을 선보였다. 행텐의 페이크퍼 카라넥 패딩점퍼에 워싱 기모 데님팬츠로 선보인 코디는 활동성 좋은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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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행텐의 덕다운 점퍼와 체크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베레모를 포인트로 한 주현영만의 특별한 윈터 스타일링은 도쿄 거리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촬영에서 다양한 행텐의 윈터룩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화보 장인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준 주현영은 올 겨울 최애 아이템으로 행텐의 오버핏 와펜 페이크퍼 자켓을 제안하기도 했다.

‘SNL 코리아’의 주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그리고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 남기’의 소현주를 넘어 패셔니스타로 주현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더 많은 화보는 ‘행텐’ 공식 인스타그램 및 ‘데이즈드’ 12월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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