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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8년 기다려 한풀이 김진수 "다 쏟아낸다…최종 목표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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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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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브라질을 상대로도 선전을 다짐한 김진수(전북 현대)다.

김진수는 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과의 16강전 공식 기자회견에 파울루 벤투 감독과 동석했다.

김진수는 "계속 좋은 선수와 경기하는 것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부담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팀에도 세계적인 선수가 있고 좋은 선수가 많다. 훈련마다 좋은 선수와 하고 적응하고 있어서 크게 부담은 없다"라며 가볍게 뛰고 있음을 전했다.

스타디움 974에서의 경기에 대해서는 "가보면 좋겠지만, 감독님의 결정이다. 경기장 상태가 다 좋다고 들었다. 준비만 집중하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16강 진출이라는 성과에 다음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월드컵을 8년 동안 기다렸다. 경기장에서 뛰는 1분, 10분, 40분, 90분이 간절하다. 선수단 전체는 분위기가 좋다. 12년 만에 원정에 와서 16강에 갔고 원하는 축구를 해서 결과를 갖고 왔다. 모두가 느낀다. 브라질전도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다 보여주고 쏟아내면 좋은 경기를 하리라 본다. 최종 목표는 역시 승리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벤투 감독 부임 초기와 달라진 것에 대해서는 "뛰는 반경이 넓어졌다. 페널티지역 가까이까지 갔다. 제게 새로운 무기가 생긴 것 같다. 그것이 큰 변화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전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우리 선수가 얼마나 남은 시간 잘 회복에 경기를 하느냐가 관건이다. 좋은 선수가 많은 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지만, 우리도 잘 준비하고 큰 경기에서 얼마나 자신감 갖고 하느냐가 중요하다. 같이했던 스태프까지 생각해 희생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며 용기를 강조했다.

한국과 일본이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동시에 16강에 올라간 것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16강에 갔고 강팀과 경기 준비가 더 중요하다. 전에 있었던 좋은 기억을 선수들이 이어 나가가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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