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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채리나, 하와이 휴가 중 가슴 아픈 소식‥ "백반증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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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지연 기자]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채리나가 휴가 중 백반증을 언급했다.

4일, 채리나는 “#휴가 #땡모반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유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비키니 차림에 드러낸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지난 2019년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 출연해 반복된 태닝으로 인한 백반증을 고백했다.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 결핍으로 피부의 색깔이 소실되어 흰색으로 보이는 탈색반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한편 1995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채리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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