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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을 또 다시 추가하며 ‘직캠황제’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달 30일, KBS 뮤직뱅크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K-Fancam] 방탄소년단 뷔 직캠 'ON' (BTS V Fancam) l @MusicBank 200228’이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직뱅크는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멤버별로 직캠을 촬영,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로써 뷔는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직캠 20개를 보유하며 K팝 아이돌 직캠 최다, 최고 기록을 차제 경신해 직캠황제의 명성을 입증했다.
뮤직뱅크 ‘ON’ 무대에서 뷔는 직접 아이디어를 낸 타투를 하고 강렬하고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댄스, 표정연기로 몰입감은 선사하며 후배 아이돌이 닮고 싶어 하는 아이돌교과서, 무대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뷔는 K팝 아이돌 중 1000만 뷰를 돌파한 직캠 최다 보유뿐 아니라 조회수 최고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1억 4106만 뷰수를 기록하고 있는 뷔의 Mnet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K팝 사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K팝 역사상 최단기간인 318일 만에 1억 조회수를 돌파, 직캠 사상 최초로 100만 ‘좋아요’를 달성한 데 이어 현재는 K팝 직캠 역사상 가장 많은 ‘152만 ‘좋아요’로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록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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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3년 연속 최다 조회수 직캠 자리를 놓치지 않았는데 2019년에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 직캠에 이어 2020년은 엠카운트다운의 ‘온’ 2021년 SiriusXM의 ‘버터’ 직캠이 K팝 직캠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 6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음악방송 Mnet의 ‘엠카운트다운’ KBS의 ‘뮤직뱅크’ SBS의 ‘인기가요’에 출연한 공식 직캠 모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해 직캠제왕의 귀환을 알렸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 무대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 뷔는 ‘달려라 방탄 챌린지’를 통해 파워풀한 댄스와 감각적인 춤선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직캠황제, 무대천재 뷔의 새로운 무대를 직캠으로 다시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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