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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군단 역대 통산 득점 단독 2위→8강 진출…"잠자던 10번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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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10번 멤피스 데파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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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가장 먼저 8강 진출팀이 됐다. 조별리그 동안 침묵하던 에이스가 마침내 터졌다.

네덜란드는 4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네덜란드는 3-4-1-2 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노페르트(골키퍼), 팀 버르, 반 다이크, 아케, 둠프리스, 드 룬, 더 용, 블린트, 클라센, 데파이, 각포가 선발 출격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본 코디 각포가 결승 토너먼트에서도 골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을 모았지만, 그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대신 네덜란드의 10번이 침묵을 깨고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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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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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10번은 멤피스 데파이(바르셀로나). 네덜란드는 전반 2분 실점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았고 공세에 나섰고 전반 10분 선제골을 넣었다.

데파이가 둠프리스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미국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득점으로 데파이는 A매치 43호 골을 기록하면서 네달란드 축구대표팀 통산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데파이는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10경기 14골 6도움이라는 경이적인 공격포인트 행진을 벌였지만 정작 월드컵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득점은 커녕 교체 투입 카드로만 활용됐다.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마침내 선발 출장했지만 골맛을 보진 못했다.

유럽 지역 예선 때 좋은 흐름이 본선에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결승 토너먼트에서 마침내 골맛을 봤고 일본 축구 매체 ‘풋볼채널’은 “잠자고 있던 네덜란드 10번이 부활했다”고 주목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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