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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둘째 임신’ 최희, 친정 찬스로 ♥남편과 데이트→“기 빨린다” 인싸 분위기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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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화면 캡쳐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오랜만에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일 ‘최희 로그’ 유튜브 채널에 ‘육아 파업합니다. 육퇴 하고 남편과 데이트하는 두 아이맘의 일탈’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이날 최희는 “오늘 제가 저녁에 남편하고 보기로 한 공연이 있다. (그래서) 친정 찬스를 써서 보기가 지금 할머니 집에 가 있는 상태다” 고 말문을 열었다.

잠시 뒤 남편과 밖으로 나선 최희, 그는 “남 펴이랑 공연을 보러 왔는데 옆에 경기장에서는 할로운 EDM축제를 하고 있다” 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슈퍼 인사들이 다 모여있다. 지나오기만 했는데 지금 슈퍼 인싸 들한테 기 빨렸다” 며 “임산부는 지금 공연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 지금 당 충전을 하고 있다” 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희는 남편을 보며 “나도 아가씨 대 EDM축제 간 적 있었는데 근데.. 이제 가라면 못 갈 것 같다” 며 “이제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게 너무 힘들어 지금 바로 집에 가서 눕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며 힘들어했다.
popnews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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