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마당 달린 서울家 텃밭 깜짝 공개 ('세컨')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세컨하우스’에서 하희라, 최수종의 서울집 텃밭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수종이 집을 정리하는 사이, 하희라는 손님맞이 음식을 준비했다.주부 9단처럼 레시피도 안 보고 요리를 척척해냈다. 최수종도 옆에서 자연스럽게 요리를 도왔다.

그러더니 아궁이에 연기나갈 곳이 없다는 걸 뒤늦게 깨달은 최수종. 수리가 필요한 곳을 체크했다. 최수종은
"세컨하우스에서 새로운 무언가에 열정을 쏟는게 또 다른 쉼이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세컨하우스를 찾아온 손님들에게 "서울에서 집 안에 텃밭을 조금 가꾸고 있어 마당 한편에 깻잎, 상추 등 심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제 거주 중인 마당 달린 집에서 텃밭을 가꾸는 하희라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날 세컨하우스는 내부시공 약 3천만원, 외부시공은 약 1천만원, 창고시공 천2백만원, 기타시공 천만원을 더해 약 6천2백만원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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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컨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