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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노시케 ‘멋진 더블클러치 골밑슛’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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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2022-2023 프로농구’ 수원 KT와 안양 KGC 경기가 열렸다.

수원 KT 아노시케가 안양 KGC 먼로의 마크를 받으며 더블클러치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매일경제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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