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평창 강릉 공동개최 방식의 개회식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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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최 방안에 따라 개회식은 강릉과 평창에서 이원으로 개최·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강릉과 평창에서 함께 진행한다. 다만 선수단, 올림픽패밀리, IOC 관계자는 이동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여 강릉지역 개회식장에 참석하므로 개회선언 등주요 의식행사는 강릉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조직위는 지역 균형지원 차원에서 내년도 조직위 확대개편 시(90→200명) 평창 지속 상주, 대회 컨트롤타워인 종합운영센터(MOC: Main Operation Center)의 평창지역설치, 평창올림픽 축제한마당 등 문화행사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 사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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