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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19살에 임신X소아암 4살 아들 양육..."8번의 항암치료에도 잘 견뎌줘"('고딩엄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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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텐아시아

'고딩엄빠2'(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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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2' 김예진이 소아암을 앓고 있는 4살 아들 리안이에 가슴 아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19살에 아들 리안이를 출산했지만 싱글맘으로 아이 양육중인 김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예진은 리안이에게 주사를 놓으며 "아픈거 싫은거 강제로 하니까 많이 속상하고 미안하다"라며 마음 아파했다. 이어 그는 "주사 하나만 맞으면 되는데 병원을 오가기 힘들어서 주사 처방을 받아서 집에서 직접 놔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예진은 자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내가 결혼하고 이혼하고 어린 나이인 것도 있는데 리안이도 아프니까, 그런 아이를 결혼도 안 한 아들이 책임지고 돌봐야 한다는 걸 부모 입장에서 받아들이긴 힘들고 이해가 된다. 기분 나쁘지 않고 서운하지 않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남자친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진이도 또 결혼하거나 그런 걸 바라지는 않는다. 더 관계를 나아가는 것도 큰 결심을 해야 한다. 일단 만나는 동안은 제일 챙겨주고 잘 해주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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