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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월드컵] 벤투에 레드카드 뽑은 심판에 SNS서 비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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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파울루 벤투(53)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느닷없이 레드카드를 뽑아 든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테일러 심판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가나의 주심을 맡았다.


그는 후반 추가 시간 종료 직전 한국이 마지막 코너킥을 얻었는데도 종료 휘슬을 불러 논란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