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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함께 개최한 'KSPO-KPGA 코리아 패밀리 골프 챌린지'가 성료했다.
공단과 KPGA가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저변 확대를 목표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가족 중 2인 1팀을 이룬 총 160팀(320명)이 참가했다. 지난 5일부터 에콜리안 정선, 제천, 영광, 광산에서 치러진 예선전을 통과한 총 20팀이 결승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유동오 프로와 함께한 조용현·백행자 부부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정승열·김현옥 부부,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는 이동철·이건호 부자가 차지했다.
조형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KSPO는 국민들이 골프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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