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는 오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은의 유동성 공급이 통화 긴축 정책과 부딪힌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한은도 별도 자료를 내고 유동성이 공급되더라도 공개시장 운영을 통해 RP 매각 등의 방식으로 흡수된다며 거시적 측면에서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는 현 통화정책 입장과 배치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직후 채권시장안정펀드 출자 금융기관에 대해 RP 매입 방식으로 최대 2조 5천억 원의 유동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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