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새로운 전설의 시작"...'미스터트롯2', 12월 22일 첫 방송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막강해진 마스터 군단 출격 예고

더팩트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가 오는 12월 22일 첫 방송된다. /TV조선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박지윤 기자] '미스터트롯2'가 매주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28일 "오는 12월 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터트롯2'는 TV조선이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대국민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5억 원과 함께 새 시대를 열 제2의 임영웅 찾기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웅장한 무대 위에서 한쪽 팔을 위로 치켜든 채 도열한 참가자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붉은색 단체복을 맞춰 입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1050 남성들이 대거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또한 1차 접수부터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현역 가수부터 숨은 고수들까지 모여들었다.

앞서 '미스터트롯2'는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실력과 막강해진 마스터 군단으로 이전 시즌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시즌은 노래와 외모, 끼 3박자를 모두 갖춘 극강의 참가자들이 상상 이상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트로트 레전드와 오디션 선배, 아이돌, 예능 대세, 작곡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스터 군단으로 출격하며 시청자들과 더욱 깊이 공감하고 진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스터트롯2'는 오는 12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