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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히밥, 체중 조절 철저한 대식가..많이 먹어도 군살 없는 비결(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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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방송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히밥이 꾸준한 운동을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48회에서 각재기국, 버거 스테이크, 흑돼지 뼈삼겹 맛집을 찾아가며 제주 7미의 후반전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엽은 히밥에게 "어제 야식했어?"라고 아침 인사를 대신했다. 그러자 히밥은 "어젯밤에 헬스장 다녀왔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이영식 PD는 "새벽에 헬스를 했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다. 세상에 이런 먹방러 없다"며 먹방 여행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히밥을 칭찬했다. 김종민 역시 군살 없는 히밥을 보면서 "너무 말랐다. 좀 더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히밥은 먹방 콘텐츠를 통해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보이면서도 철저하게 건강 관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50kg 중반대 공복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으며, '토밥좋아' 기자간담회를 통해 "물론 먹는 거에 비해 살이 안 찌는 것이지만, 요새는 체중 조절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런닝머신 등 인터벌 트레이닝도 하고 특히 술을 끊는다, 몸을 붓게 하는 음식들을 끊고 조절한다"라고 본인의 관리 비결을 전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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