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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지섭·조은정, 결혼 후 첫 부부 동반 관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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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부부와 박서보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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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 부부와 박서보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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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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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과 그의 아내 조은정이 부부 동반 관람에 나섰다. 결혼 후 처음으로 부부의 모습이 나란히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지재단 박서보 화백은 27일 자신의 SNS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자신의 사적인 전시공간에 10명을 지원받아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다. 이날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 연예인도 만나고'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엔 소지섭, 조은정 부부와 박서보 화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부부가 다른 관객들과 함께한 모습도 확인 가능하다. 수수한 옷차림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부부다.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소지섭은 2020년 4월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자백'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서보 화백 SNS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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