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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신통했던 '英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또…"한국 가나 꺾고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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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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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월드컵특별취재팀 박대성 기자] '영국 문어', '영국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또 적중할까. 한국이 포르투갈과 함께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거로 내다봤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27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를 제압할 거라고 말했다"고 알렸다.

크리스 서튼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예언자로 통하고 있다. 뛰어난 분석력으로 조별리그에서 결과를 적중했다.

한국과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한국은 볼 점유를 통해 경기를 통제하지만 공격진이 날카롭지 않다. 1-1로 비길 수 있다"고 말했다. 스코어는 틀렸지만 비긴 걸 맞혔고, 일본과 독일전에서도 "일본이 독일을 2-1로 이길 것"이라고 예상하며 월드컵 최대 이변 중 하나를 적중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한국이 가나를 제압할 거로 내다봤다. 크리스 서튼은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0-0으로 비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H조에서 가나를 이겨야 한다. 한국이 포르투갈과 승점 4점을 확보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될 것이다.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코어는 1-0으로 예상한 거로 알려졌다.

'가나사커넷'도 크리스 서튼 예측에 고개를 떨궜다. 매체는 "크리스 서튼은 일본과 독일전을 완벽하게 예측했다. 모든 사람이 독일이 일본을 쉽게 꺾을 거라고 했지만, 크리스 서튼은 일본의 승리를 예상했다. 실제 일본이 이기면서 카타르 현지에서도 화제가 됐다. 그런데 한국이 가나를 제압할 거로 전망했다"고 알렸다.

한국은 우루과이전에서 4년 동안 갈고 닦은 빌드업 축구를 잘 보여줬다. 피파랭킹 14위 팀에게 주눅들지 않았고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전에 손흥민과 황의조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우루과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선수단도 우루과이전을 통해 한껏 자신감을 얻었다. "우루과이보다 가나가 더 까다로운 팀"이라고 경계하면서도 "월드컵에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도 조별리그보다 더 높은 곳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코칭 스태프들이 16강에 오른다면 유력한 맞대결 상대인 브라질전을 관전하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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