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임신 33주차에 접어든 D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27일 박승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D라인이 돋보이는 거울 셀카를 게재헀다. 게시글에는 “33주. 몇 주 안남았다”라고 멘트를 붙였다. 사진 속 박승희는 곧 출산이 임박해 보인다.
한편 박승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지난해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승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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