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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앞둔 '가나 사령관' 파티, 회심의 '엄빠찬스'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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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마스 파티가 특별한 손님과 함께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가나(FIFA 랭킹 61위)와 맞붙는다. 현재 한국은 H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1차전 한국은 우루과이(FIFA 랭킹 14위)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안와골절 수술 이후 재활에 집중했던 손흥민도 문제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한국은 황의조, 손흥민, 이재성, 나상호 등을 앞세워 우루과이와 맞섰고, 수차례 위기를 넘기면서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냈다.

가나는 월드클래스가 즐비한 포르투갈(FIFA 랭킹 9위)에 정면으로 맞섰지만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후반전 양 팀 합쳐 5골이 터진 가운데 포르투갈이 극적으로 승리를 따냈다. 가나는 안드레 아예우와 오스만 부카리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16강 진출 분수령이 될 2차전. 가나 중원을 책임지는 사령관 파티가 이른바 '엄빠 찬스'를 사용했다. 가나 '가나 사커 넷'은 26일 "아스널 미드필더 파티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파티는 대표팀 선수들이 묵고 있는 더블 트리 힐튼 호텔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됐고, 다른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자 부모님을 데리고 나왔다. 제이콥 파티와 페티는 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하에 있다"라고 소개했다.

지난 포르투갈전 파티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가나 중원을 책임졌지만, 매체는 그가 부진했던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모님 도움을 받아 다가올 한국전에서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한국과 가나가 벌일 맞대결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경기를 주관하게 됐다. 종종 애매한 판정을 내려 우려의 시선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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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나 사커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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