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16경기, 관중 입장률 9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FIFA "티켓 판매는 300만장 넘어서"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최다 관중 8만8103명
뉴시스

[알와크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 관중들이 파도타기 응원을 하고 있다. 2022.11.23. livertrent@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도하(카타르)=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 8개조의 조별리그 1차전까지 관중석 94%가 찼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6일(한국시간) "각 조 조별리그 1차전까지를 기준으로 관중 입장률 9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A~H조까지 조별리그 1차전, 총 16경기를 집계한 결과다. FIFA는 "(향후 일정을 포함한) 티켓 판매는 이미 300만장을 넘었다"고도 설명했다.

지난 25일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세르비아의 G조 조별리그 경기에 8만8103명이 찾아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뉴시스

[알와크라(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프랑스와 호주의 경기, 호주 굿윈의 선제골 때 호주 관중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11.23. livertrent@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같은 날 도하의 알비다 공원에서 열린 FIFA 팬 페스티벌에는 총 9만8000명이 찾아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FIFA는 "32개국 팬들이 모두 현장을 찾았다. 경기장 전체 수용 인원 대비 평균 입장률 94%라는 놀라운 수준을 기록했다"며 "대부분 경기의 티켓이 없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구매를 원하는 팬들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4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우루과이의 H조 첫 경기에는 4만1663명이 입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