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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유재석→이이경, 월드컵 보며 과몰입 "이거 보려고 4년 기다려"('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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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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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였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24일 진행된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을 함께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유봉두(유재석) 선생의 집에 모인 아이들 준하, 하하, 미나(신봉선), 진주, 이경, 미주의 모습이 공개됐다. 경건하게 애국가를 합창하는 모습부터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까지, 선수들과 함께 축구장을 뛰는 듯한 이들의 모습에서 당시 생생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날 유봉두 선생은 흥분한 아이들을 진정시키다가 어느새 더 신이 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이경은 "이걸 보려고 4년을 기다렸다"며 축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하하 역시 과몰입해 입중계를 펼친다. 선수들보다 더 바쁜 동네 해설가로 활약하는 선생 유봉두와 아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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